포미닛 현아, '골반춤'에 네티즌 열광
2010-01-13 이미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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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신문] 스포츠연예팀 = 걸그룹 '포미닛'의 멤버 현아가 섹시한 '골반춤' 선보여 화제다.
솔로로 변신한 현아는 지난 8일 '체인지'의 음원을 공개하고 솔로 데뷔 신고식을 마쳤다.
이날 현아는 명풍복근을 자랑하며 고등학생으로 믿기지 않을 정도의 화려한 퍼포먼스와 카리스마로 관중을 압도했다. 특히 강렬한 힙합 비트에 맞춰 파워풀한 '골반춤'을 선보여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현재 각종 포털 사이트에 현아의 '골반춤'을 따라한 영상들이 올라오고 있다. 네티즌들은 현아의 '골반춤'을 브라운아이드걸스의 '시건방 춤'과 비교하면서 "2009년에 '시건방 춤'이 있었다면 2010년에는 '골반춤'이 대세"라고 찬사했다.
포미닛 소속사 측은 "스포티한 의상과 파워풀한 안무가 잘 조화를 이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것 같다"며 "골반춤의 매력을 극대화시킬 수 있는 요소들을 앞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현아는 당분간 솔로곡 '체인지'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