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도 보이니? 6-아주 무시무시한 밤에

2009-10-27     독서신문
▲ 너도 보이니? 6     © 독서신문
[독서신문] 출간 후 인기 몰이를 하며 세계적 베스트셀러에 오른 ‘너도 보이니’ 여섯 번째 시리즈 '아주 무시무시한 밤에'. 유령의 마을, 무서운 밤하늘, 언덕 위 폐허 등의 그림이 전체적으로 오싹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사진을 이용한 숨은그림찾기 형식이 재미를 선사하고, 고도의 사진기법과 세밀한 그림은 예술성을 느끼게 해준다. 아이들이 쉽게 아는 여우나 사슴, 용 등의 단어부터 전갈, 실타래, 골무 등의 낯선 용어까지 그림을 통해 쉽게 배울 수 있다.
 
■ 너도 보이니? 6-아주 무시무시한 밤에
월터 윅 지음 / 박소연 옮김 / 달리 펴냄 / 44쪽 / 10,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