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양일 감독의 첫 한국영화 <수>

2006-09-28     관리자

▲ 최양일 감독


강렬한 액션과 클래식함이 만난 액션영화<수>는 재일교포 최양일 감독이 감독인생 23년 만에 고국에서 만드는 첫 번째 영화로 많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30년 전 조명보조로 일본영화계에 입문한 최양일 감독은 재일교포의 신분에도 불구하고 일본 영화계를 주름잡는 하드보일드의 거장으로 손꼽혀 왔다. 
 
배우 지진희가 최고의 카리스마를 발산하는 해결사 ‘수’로 열연하여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영화<수>는 10월 말에 크랭크업 할 예정이다.

 

[독서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