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개의 달 위를 걷다

2009-06-01     독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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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살 소녀 살라망카는 집 떠난 엄마를 찾아 할머니, 할아버지와 여행을 떠난다. 소녀는 여행중에 할머니와 할아버지에게 친구 피비의 이야기를 해주면서 애써 외면하려고 했던 자신의 진실과 마주하게 된다. 미국 청소년 문학계의 거장 샤론 크리치의 작품으로 삶과 죽음, 이별과 아픔, 이해와 용서를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생생하게 전한다.
 
■ 두 개의 달 위를 걷다
샤론 크리치 지음 / 김영진 옮김 / 비룡소 펴냄 / 460쪽 / 11,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