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에서 살다

2006-09-06     관리자



저자가 자연농법으로 흙에 바탕한 자급자족의 성공적인 경제를 이루며 산 스무 해의 기록이다. 저자는 일생을 걸고 일관되게 바래왔던 세계를, 그리고 모든 목숨 가진 것의 바탕인 공기와 물과 땅과 숲을 지키기 위한 자신의 고민과 실천, 거기서 얻는 보람과 기쁨에 대해 이야기한다.

최성현 지음/ 조화로운삶/ 256쪽/ 9,800원

독서신문 1411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