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된 역사

2006-08-25     관리자
 

시간은 흐르면서 무형 유형의 것들을 생성하고 소멸시킨다. 황새미 作 『기억된 역사』는 생성과 소멸해가는 시간의 흐름 속에 있는 역사가 현재의 삶과 밀접한 관련성을 지니고 있음을 표현하고 있다. 노출된 욕망의 발걸음이 해석해 놓은 사실들을 찾아 누구라도 나하고 통할 수 있는 참 나만이 가지고 있는 主人이 기록해 놓은 바른 역사의 기록을 보고 싶다.

 

독서신문 1410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