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계간문예지 축제 열린다

강릉서 오는 26일부터

2006-08-25     관리자
'2006 전국 계간문예지 강릉축제'가 오는 26일부터 이틀간 강원도 강릉시 강릉관광호텔과 사천 해변 등에서 열린다.
전국계간문예지 편집인협의회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다층', '문예연구', '시와 반시', '시와 사람', '시와 사랑', '시와 세계', '열린 시학' 등 10개 회원 문예지 외에 '창작 21', '문학마당', '시와 상상' '시선' 등 8개 초청문예지도 참가, 시낭송 등 축제를 갖는다.
또 시인 유안진 서울대 교수의 '현대시, 환상과 상상력'이라는 주제의 문학강연과 사천해변에서는 회원 문예지 대표 시인들의 시낭송과 사물놀이 등 축하공연, 회원 문예지 대표들이 참가하는 편집인 협의회, 강릉지역 문화 유적지 관람 등이 이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