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수수께끼

2009-03-03     독서신문
▲     © 독서신문
한국적이며 신화적인 상상력을 담은 판타지 동화. 아주 먼 옛날 ‘신성한 검의 나라’를 다스리던 왕이 시름시름 앓다가 세상을 떠난다. 왕의 뒤를 잇기 위해서는 신검이 필요한데 이것을 얻으려면 산왕의 세 가지 수수께끼를 맞춰야 한다. 어느날, ‘불라’라는 사람이 산왕을 찾아가 억지로 검을 빼았고 폭정으로 나라를 다스리기 시작한다.

■ 마지막 수수께끼

임정자 지음 / 이수진 그림 / 도서출판 해와나무 펴냄 / 120쪽 / 7,8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