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예술인복지재단, 예술인 맞춤형 계약서 작성 교육 개최

2023-05-09     장서진 기자

한국예술인복지재단(대표 박영정, 이하 재단)은 예술인 맞춤형 계약서 작성 교육 ‘예술 계약 제대로 시작하기!’를 5월 한 달간 온라인으로 다섯 차례 진행한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가 주최하고 한국예술인복지재단이 주관하는 이번 교육은 ‘검정고무신’ 사태 이후 불공정한 계약 체결로 인한 예술인의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기획됐다. 교육은 예술인이 스스로 보호하는 계약을 체결할 수 있도록 각 분야별 계약서 작성 실무 요령을 준비했다.

시각예술, 만화·웹툰, 공예·디자인, 공연예술, 문학·웹소설 등 예술 분야별 표준계약서 종류 및 주요 내용과 표준계약서 작성 및 활용법, 계약 시 유의사항 등에 대해 각 분야에서 활동 중인 법조인 및 현장 전문가로 구성된 강사진이 강의한다. 또한 전국에 있는 예술인, 예술사업자, 관련 기관 종사자가 장소의 제약 없이 수강할 수 있도록 줌(ZOOM)을 활용한 실시간 비대면 교육으로 진행된다.

모든 교육은 무료로 진행되며, 신청은 재단 누리집을 통해 오는 11일 오후 5시까지 가능하다.

한국예술인복지재단 박영정 대표는 “‘검정고무신’과 같이 안타깝고 비극적인 일이 재발되지 않기 위해서는 안전하고 공정한 계약서를 쓰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독서신문 장서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