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문화재단, 작은도서관 기획 행사 ‘사라진 금동이를 찾아라’ 진행

금천문화재단(대표이사 오진이)은 오는 30일까지 금천공립작은도서관 6곳에서 ‘사라진 금동이를 찾아라’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제59회 도서관 주간과 세계 책의 날을 맞아 진행하는 독서문화행사의 일환으로 금천구 동쪽에 위치한 공립작은도서관 6곳(꿈씨·도란도란·미래향기·책달샘숲속·청개구리·행궁마을)에서 준비했다.

행사 내용은 지난 2월, 6개 도서관에서 연계한 행사 ‘금동이와 윷놀이 한 판!’ 이후로 사라져버린 금동이를 찾는다는 설정이다.

도서관 이용자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 방법은 작은도서관에 방문하여 공간별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고 완료 도장을 받으면 된다. 미션을 완료한 참여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채널에 해시태그 ‘#사라진금동이를찾아라’, ‘#금천공립작은도서관’, ‘#금천문화재단’과 함께 6곳의 도장이 전부 찍힌 도장판 사진을 올리면 소정의 기념품을 받을 수 있다.

[독서신문 장서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