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대한민국 전자출판대상 수상작, 교보문고에서 만날 수 있다

2022-12-01     안지섭 기자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원장 김준희, 이하 출판진흥원)은 1일부터 31일까지 올해 대한민국 전자출판대상의 수상작을 교보문고에 기획전 형태로 전시한다고 1일 밝혔다.

대한민국 전자출판대상은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 이하 문체부)가 주최하고 출판진흥원이 주관하는 시상식으로, 지난 9월에는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1편과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장상 5편이 수상했다.

이에 따라 교보문고 광화문점 쇼룸에서는 전자책 전시 공간 내 e북리더기 및 태블릿 PC를 통해 수상작들을 체험할 수 있고, 인터넷 교보문고에서는 수상작 중 1권에 대해 기대평 댓글을 작성한 고객 1,000명을 추첨하여 교보문고 e캐시 1,000원을 지급받는 기획전을 운영한다.

출판진흥원 관계자는 “본 기획전을 통해 수상출판사의 브랜드 인지도 제고를 돕고, 독자들에게는 우수한 전자책 체험 기회를 제공하여 전자출판물에 대한 수요 창출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독서신문 안지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