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도서관 사서가 추천하는 ‘위로’의 책… 『나로서 충분히 괜찮은 사람』 외 11권

2022-12-01     김혜경 기자

국립중앙도서관이 12월 사서추천도서 12권을 발표했다.

이번 사서추천도서의 주제는 ‘위로’로, 끝날 듯 끝나지 않는 코로나19를 겪으면서 인간관계에 대한 불안과 피로감을 느끼며 올 한 해 쉼 없이 달려온 모두에게 위로를 전할 수 있는 도서가 선정됐다.

선정 도서는 분야별로 ▲문학: 『언제 올지 모를 희망 말고 지금 행복했으면』, 『나로서 충분히 괜찮은 사람』 ▲인문예술: 『그럴수록 우리에겐 친구가 필요하다』, 『안녕을 위하여』, 『가족공부』, 『마음은 괜찮냐고 시가 물었다』, 『위로의 미술관』, 『나는 불안할 때 논어를 읽는다』, 『봄은 언제나 찾아온다』 ▲사회과학: 『나에게 오늘을 선물합니다』, 『고립의 시대』 ▲자연과학: 『지구를 살리는 옷장』 등이다.

자세한 도서 정보와 사서의 추천 글은 국립중앙도서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독서신문 김혜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