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리의 서재, 롯데카드와 연간 구독권 100% 캐시백 이벤트

독서 플랫폼 밀리의 서재(대표 서영택)는 롯데카드와 밀리의 서재 연간 구독권 100% 캐시백 이벤트를 연말까지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벤트에 참여하려면 오는 12월 31일까지 밀리의 서재 앱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롯데카드를 발급받고, 내년 1월 31일까지 해당 카드로 99,000원 상당의 밀리의 서재 12개월 구독권을 결제하면 된다. 직전 6개월 롯데카드 결제 이력이 없다면 밀리의 서재 기존 회원부터 신규 회원까지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전월 실적과 무관하며, 캐시백은 2월 8일 일괄 지급될 예정이다.

김태형 밀리의 서재 콘텐츠사업본부장은 “눈앞으로 다가온 연말연시를 맞아 더 많은 분들이 독서를 새해 목표로 삼을 수 있도록 롯데카드와 함께 풍성한 혜택을 담은 이벤트를 준비했다”라며 “다채로운 장르와 형태의 독서 콘텐츠가 가득한 밀리의 서재에서 독서 습관을 만들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밀리의 서재는 독서 인구 확대를 위해 출판업계 안팎으로 다채로운 협업을 시도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CGV와 공동 주관한 ‘베르나르 베르베르 문학 살롱’ 한국-프랑스 이원 생중계, 벤츠 코리아와 함께한 신개념 북토크 쇼 ‘드라이빙 북토크’ 등이 있다.

[독서신문 김혜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