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만화 ‘흔한남매’ 시리즈 신간 출간 기념 사인회 개최

2022-11-23     김혜경 기자

아동출판 브랜드 미래엔 아이세움이 인기 만화 ‘흔한남매’ 시리즈 신간 출간을 기념해 오는 12월 10일 오후 2시 영풍문고 인천 스퀘어원점에서 사인회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흔한남매’는 244만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브 크리에이터 ‘흔한남매’의 이야기를 만화로 재구성한 코믹북 시리즈로, 초등학생 사이에서 큰 인기를 얻어 출간될 때마다 베스트셀러에 등극하며 지금까지 총 250만부 이상 판매됐다. 신간 『흔한남매 12』는 오는 29일 출간된다.

위귀영 미래엔 출판개발실장은 “‘흔한남매’는 주로 남매 사이에서 일어날 수 있는 현실적인 에피소드를 웃음과 공감 가는 스토리로 코믹하게 그려 어린이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며 “신간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을 어린이들에게 다시 한번 유쾌한 웃음과 색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사인회 응모 방법 등 자세한 정보는 미래엔 아이세움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독서신문 김혜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