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진흥원 책나눔위원회 ‘8월의 추천도서’ 발표

2022-08-01     안지섭 기자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책나눔위원회가 『벌레를 사랑하는 기분』(정부희, 동녘, 2022) 등 7종을 올해의 ‘8월의 추천도서’로 발표했다.

각계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있는 책나눔위원회는 ▲문학 ▲인문예술 ▲사회과학 ▲자연과학 ▲실용일반 ▲그림책·동화 ▲청소년 등 7개 분야의 도서를 매달 추천사와 함께 소개한다.

‘8월의 추천도서’는 ▲『벌레를 사랑하는 기분』(정부희, 동녘) ▲『어딘가에는 도심 속 철공소가 있다』(임다은, 이유출판) ▲『우리가 케이크를 먹는 방법』(김효은, 문학동네) ▲『한 컷 한국사』(조한경 외, 해냄에듀) ▲『남자가 된다는 것』(니콜 크라우스 저/민은영 옮김, 문학동네) ▲『모던의 시대 우리 집』(최예선, 모요사) ▲『전라디언의 굴레』(조귀동, 생각의 힘) 등 총 7종이다.

책나눔위원회의 추천도서와 추천사 등 자세한 내용은 출판진흥원 누리집(www.kpipa.or.kr) 또는 독서인 누리집(www.readin.or.kr)에서 살펴볼 수 있다.

[독서신문 안지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