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진예술인 활동 지원하는 ‘창작씨앗’ 신청하세요

2022-07-13     김혜경 기자

문화체육관광부가 한국예술인복지재단과 함께 60억원 규모로 ‘신진예술인 창작준비금지원사업-창작씨앗(이하 창작씨앗)’을 추진해 신진예술인 3,000명에게 1인당 200만원을 지원한다. ‘창작씨앗’ 신청 접수는 ‘창작준비금시스템’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할 수 있으며, 접수 기간은 오는 15일부터 21일까지다.

지난해 신설된 ‘창작씨앗’은 신진예술인들이 예술계에 안착하고 창작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생애 1회, 1인당 200만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공고일인 13일 기준 신진예술인 예술활동증명을 완료한 국내 거주 내국인 중 신청인 본인의 소득인정액이 당해 연도 중위소득 120% 이내인 예술인이 사업에 신청할 수 있다. 지원 대상은 신청인 중 소득인정액이 낮은 순서대로 선정하며, 장애예술인은 자격요건을 충족하면 우선 선정한다.

‘창작씨앗’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한국예술인복지재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독서신문 김혜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