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베스트셀러 ‘전천당’ 시리즈, 170만부 돌파 기념 특별판 출간

2022-07-11     김혜경 기자
[사진=길벗스쿨]

출판사 길벗스쿨이 어린이 베스트셀러 ‘이상한 과자 가게 전천당’ 시리즈의 국내 누적 판매 170만부 돌파 소식을 전하며, 신간인 15권과 함께 1권의 리커버 특별판을 출간했다고 밝혔다.

일본 작가 히로시마 레이코의 ‘이상한 과자 가게 전천당’은 지난 2019년 국내에 처음 선보인 판타지 동화 시리즈로, 꾸준한 인기 속에 3년 만에 누적 판매 170만부를 돌파했다.

이에 길벗스쿨은 신간 『이상한 과자 가게 전천당 15』과 함께 어린이들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이상한 과자 가게 전천당 1』의 리커버 특별판을 출시했다.

리커버 특별판의 표지는 그림 작가 쟈쟈가 한국 독자들을 위해 특별히 제작했다. 약과, 팥빙수, 달고나, 떡볶이 등 한국 독자들이 사랑하는 간식과 한복을 입은 마네키네코를 그려 넣어 표지 구석구석에 감사의 메시지를 담았다.

또한 히로시마 레이코, 쟈쟈 두 작가의 사인과 한국 독자들에게 전하는 특별한 메시지가 책에 인쇄돼 있으며, 한정 사은품 3종(홀로그램 카드, 일러스트 엽서, 스티커)도 재고 소진 시까지 함께 증정할 예정이다.

[독서신문 김혜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