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급여 학습특별지원금, 영풍문고에서도 사용 가능

영풍문고(대표이사 김경환)가 전국 지점 및 온라인 홈페이지에서 교육급여 학습특별지원금을 사용할 수 있다고 29일 밝혔다. (일부 백화점·몰 입점 매장 제외)

이 지원금은 교육부와 시‧도 교육청, 한국장학재단에서 교육급여 수급 초‧중‧고생을 대상으로 1인당 10만 원씩 지급하는 학습비이다. 지급 완료 시점부터 올해 연말까지 사용 가능하다.

한편, 영풍문고는 내달 창립 30주년을 기념하여 풍성한 증정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북클럽 회원가입 시 추가 적립금 혜택도 받을 수 있다.

[독서신문 안지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