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양천구, ‘용왕산 작은책쉼터’ 개장

2022-04-29     김혜경 기자

서울특별시 양천구가 용왕산근린공원에 책쉼터를 개관했다.

‘용왕산 작은책쉼터’는 지상 2층, 연면적 70.3㎡ 규모로 조성됐으며, 673권의 장서가 비치된 책쉼터와 문화공간, 다목적실(프로그램실) 등을 갖췄다.

방문객 누구나 자유롭게 책쉼터를 이용할 수 있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하며, 월요일과 공휴일은 휴관한다.

또한 양천구는 책쉼터 앞의 노후된 어린이 놀이터를 책쉼터와 통합된 디자인으로 새롭게 단장했다. 어린이 놀이터는 어린이날인 다음달 5일 전면 개장할 예정이다.

[독서신문 김혜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