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즐기는 ‘2021 성Book버스킹’… 인기 북튜버 김겨울 작가가 진행 맡아

2021-07-14     송석주 기자

[독서신문 송석주 기자] 성북구립도서관이 오는 17일(토)부터 ‘2021 작가와의 만남’을 진행한다. 진행은 인기 북튜버 ‘겨울서점’ 운영자인 김겨울 작가가 맡았다. 코로나19 확산세로 인해 전면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참여 작가와 작품으로는 김소영 작가의 『어린이라는 세계』, 백온유 작가의 『유원』, 천선락 작가의 『천 개의 파랑』이다. 세 작품 모두 세상을 향한 따스한 시선,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꿈과 희망을 잃지 않는 성장과 회복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번 행사는 17일(토) 낮 12시 『어린이라는 세계』(김소영 작가와의 만남), 29일(목) 저녁 7시 『유원』(백온유 작가와의 만남), 8월 19일(목) 저녁 7시 『천 개의 파랑』(천선란 작가와의 만남) 순으로 진행한다. 성북문화재단 유튜브 채널을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