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시네마, 영화와 강연을 접목한 새로운 콘텐츠 선보이다

[독서신문 송석주 기자] 롯데시네마가 소통전문가 김창옥 휴먼스피치 대표와 함께 영화와 강연을 접목한 색다른 콘텐츠 ‘김창옥과 함께하는 유쾌한 SHOW통 명대사 명장면’을 선보인다.

해당 콘텐츠는 유쾌하고 감동적인 강연으로 사랑받고 있는 소통전문가 김창옥 대표가 관객들과 함께 영화의 명대사, 명장면을 감상하고 이와 관련한 인생의 의미에 대해 이야기하는 강연 프로그램이다.

첫 번째 강연은 오는 20일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진행된다. 한국에서도 유명한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2019년 작품 <날씨의 아이>를 함께 감상하며 영화관을 찾은 관객에게 의미 있는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롯데시네마 관계자는 “영화 관람 이후 리뷰를 진행하는 형식의 행사가 아닌 영화와 강연을 접목시킨 새로운 형식의 콘텐츠를 통해 관객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김창옥 교수와 함께 유쾌한 강연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