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신문x밀리의 서재] 챗북 #61 『지금부터 네 이상형은 나야』

2021-01-14     서믿음 기자

끌리는 사람을 내 사람으로 만들려는 시도는 인류 역사와 궤를 같이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주변 인맥을 총동원해서 그 사람이 좋아하는, 그 사람의 취향을 알아내기 위해 지금껏 수많은 짝사랑 앓이들이 고군분투했다. 때로는 그 사람과 가까워지는 상황을 인위적으로 만들어주는 서비스가 등장하기도 했는데, 이 작품은 한 단계 더 나아간다. 상대의 꿈에 들어가 이상형을 만든다. 효과는? 부작용은? 최종결과는? 챗북 속에 답이 있다.

■ 지금부터 네 이상형은 나야
김지환 지음 | 밀리의서재 펴냄│밀리 오리지널
*본 도서는 월정액 무제한 도서앱 '밀리의 서재'에서 읽어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