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도서관, 『세상의 변화를 읽는 100권의 책』 발간

2020-12-10     방은주 기자

[독서신문 방은주 기자] 국회도서관(관장 현진권)은 10일 서평집 『세상의 변화를 읽는 100권의 책』을 발간했다.

이 책은 2018년부터 2020년까지 2년간 펴낸『금주의 서평』100편을 정치, 경제, 사회, 역사, 과학 분야로 정리해 만들었다. 『금주의 서평』은 국회도서관의 주요 콘텐츠로 사회 현안에 대한 전문가들의 다양한 시각과 통찰을 담아 2010년부터 발행하고 있다.

10일

현진권 국회도서관장은 “코로나19로 타인과의 교류가 원활하지 않은 언택트 시대에 이 서평집을 통해 시대 변화의 흐름을 이해하고 서평자의 혜안과 지혜를 공유하는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