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부적 1·2』

2020-10-09     김승일 기자

미국을 대표하는 두 공포 작가가 쓴 판타지 소설. 1984년 출간돼 출간 즉시 <뉴욕 타임스>에서 12주간, <퍼블리셔스 위클리>에서 11주간 베스트셀러 1위를 지켰다. 소년 잭 소여가 마법이 공존하는 세계 ‘테러토리’와 현실 세계를 오가며 어머니를 구하는 모험이 담겨 있다. ‘잭 소여’라는 이름은 스티븐 킹에게 지대한 영향을 끼친 작가 마크 트웨인의 대표작 『톰 소여의 모험』의 주인공 톰 소여에서 따왔다고 알려졌다.  

■ 부적 1·2
스티븐 킹·피터 스트라우브 지음│김순희 옮김│황금가지 펴냄│560, 728쪽│각 16,8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