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닥, “앱에서 인테리어 현장 실시간 확인할 수 있어요”

2020-09-01     김승일 기자

[독서신문 김승일 기자] 인테리어 중개 플랫폼 전문기업 ‘집닥’(대표이사 김성익)이 앱에서 인테리어 시공 상황과 관련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실시간 현장 확인’ 서비스를 추가했다고 1일 밝혔다.

본 서비스는 집닥 인테리어 전문업체와 시공 현장을 케어하는 ‘집닥맨’이 공동 운영하며, 시공 과정별 현장 촬영 이미지와 코멘트를 관리자 전용 시스템에 업로드하는 즉시 고객이 집닥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도록 구현됐다. 또한, 고객이 의뢰한 정보와 계약 정보, 시공 완료 예정일 등 기본적인 내용부터 고객 요청사항 이행 등 세부 내용까지 제공한다. 본 서비스는 집닥앱 내 ‘시공 상세보기’ 코너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집닥 김성익 대표이사는 “실시간 현장 확인 서비스가 고객의 인테리어 걱정을 획기적으로 줄여줌과 동시에 시공 만족도를 높여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집닥에서 인테리어하기를 참 잘했다는 고객의 피드백을 받을 수 있도록 니즈를 빠르게 파악하고 서비스에 즉시 반영하고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