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신문 권동혁 기자] 수요일인 오늘(12일)은 전국이 기온이 높고 구름이 많은 가운데 내륙을 중심으로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많겠다.
민간기상기업 케이웨더는 전국이 북태평양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고 내륙은 대기가 불안정하겠다며 이같이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상 22도에서 27도, 낮 최고기온은 28도에서 35도의 분포를 보이겠다. 폭염특보가 발효되는 지역이 많겠으니 온열질환 등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겠다.
미세먼지는 세계보건기구 권고 기준과 환경부 기준에 따르면 전국이 ‘좋음’이다.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오는 14일부터 16일까지 서울과 경기, 강원과 충청북부를 중심으로 비가 내리겠다. 그 밖의 지역은 대기가 불안정해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많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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