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신문 권동혁 기자] 금요일인 오늘(7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이 흐리고 비가 내리겠다.
민간기상기업 케이웨더는 전국이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서 다가오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겠다며 이같이 예보했다.
중부지방은 낮부터 비가 내리겠고 충청도와 경북북부는 아침부터 비가 내리겠다. 그 밖의 남부지방은 종일 비가 오겠고, 제주도는 저녁에 비가 시작되겠다.
내일까지 예상강수량은 경기남부와 강원남부, 충청과 전북, 경북북부가 100mm에서 200mm(많은 곳 300mm 이상)이며 서울과 경기북부, 강원북부, 전남, 경북남부, 경남이 50mm에서 80mm(많은 곳 120mm 이상), 제주도가 20mm에서 60mm다.
아침 최저기온은 23도에서 26도, 낮 최고기온은 24도에서 32도의 분포를 보이겠다.
미세먼지는 세계보건기구 권고 기준에 따르면 제주도가 ‘나쁨’, 그 밖의 전국이 ‘좋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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