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아한청년들, “배민라이더스 대규모 모집 중”
우아한청년들, “배민라이더스 대규모 모집 중”
  • 김승일 기자
  • 승인 2020.07.30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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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우아한청년들]

[독서신문 김승일 기자] ‘우아한청년들’(대표이사 윤현준)이 배달앱 ‘배달의민족’의 프리미엄 배달서비스 ‘배민라이더스’의 라이더를 대규모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라이더를 1,000명 이상 추가 모집해 배달원 부족에 따른 고객과 업주의 불편을 해소하고, 배달 품질도 높인다는 방침이다.

배민라이더스는 매장 손님 외에 배달 주문을 받지 않는 맛집을 상대로 배민이 고객 주문을 받고, 배달 대행까지 하는 서비스다.

우아한청년들에 따르면 코로나19로 중단됐던 라이더 모집은 지난 17일 재개돼 현재 500명 이상이 신규로 입직했다. 추후 신규 입직자가 1,000명 이상 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늘려나갈 방침이다. 지금까지 배민라이더 숫자는 2,100여명이었나 이번 모집이 끝나고 나면 3,000여명까지 늘어난다. 

라이더 추가 확보에 나서면서 일부 제기됐던 배달 품질 이슈도 해소될 전망이다. 그간 늘어난 주문 수에 비해 라이더 충원이 이뤄지지 않아 배달이 늦어지는 불편이 제기됐다. 특히, 배달원들이 일을 기피하는 악천후 때나, 음식 주문이 몰리는 점심·저녁 시간에는 라이더 수 부족으로 ‘거리제한’ 조치가 이뤄진 곳도 있었다. 거리제한 조치는 우천 시나 주문량 급증으로 배달 품질이 과도하게 저하될 것으로 예상되면, 배달 가능 범위를 단계적으로 제한하는 조치다. 

최진수 우아한청년들 이륜배송운영실장은 “코로나19로 중단됐던 라이더 모집이 재개되면서, 고객과 업주들의 불편이 해소되고 있다”며 “라이더를 1,000명 이상 모집하면, 배달 품질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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