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신문 권동혁 기자] 금요일인 오늘(24일)은 전국이 흐리고 비가 내리겠다. 

민간기상기업 케이웨더에 따르면, 서울과 경기, 강원영서는 비가 오다가 늦은 호우에 그치겠고, 강원영동과 충청도, 전라도, 경상북도는 종일 흐리고 비가 내리겠다. 경상남도와 제주도는 낮부터 비가 내리겠다. 

내일까지 예상강수량은 강원영동과 경북북부동해안이 100mm에서 250mm(많은 곳 400mm 이상), 그 밖의 전국은 20mm에서 60mm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상 19도에서 24도, 낮 최고기온은 22도에서 28도의 분포를 보이겠다. 

미세먼지는 세계보건기구 권고 기준과 환경부 기준에 따르면 전국이 ‘좋음’이다. 

한편,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내일은 충청이남으로 비가 내리겠고, 남부지방은 오는 27일과 28일, 중부지방은 27일에서 29일까지 비가 내리겠다. 동풍의 영향으로 강원영동은 내일과 모레 비가 내리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