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아한형제들, 배민상회에서 강원도 대표 특산물 판다
우아한형제들, 배민상회에서 강원도 대표 특산물 판다
  • 김승일 기자
  • 승인 2020.07.15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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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4일 서울 송파구 우아한형제들 본사에서 ‘강원도 지역 우수 특산물의 유통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하고 기념촬영 하는 윤현준 우아한형제들 부사장(좌)과 한상열 강원도 정보화 협동조합 회장(우).

[독서신문 김승일 기자] ‘배달의민족’(이하 배민)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이 ‘강원도 정보화 협동조합’과 업무 협약(MOU)을 맺고 강원도 지역 우수 특산물의 온라인 판매 활성화와 판로 확대 지원에 나선다고 15일 밝혔다.

양 사는 지난 14일 오후 서울 송파구 본사에서 윤현준 우아한형제들 부사장, 한상열 강원도 정보화 협동조합 회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지역 특산물 유통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MOU)’ 체결식을 열고, 지역 농수산물을 비롯한 강원도 특산물의 판매 확대를 위해 상호 협력키로 했다.

우아한형제들은 이번 협약을 통해 영월 술빛고을마을 토마토, 화천 풍산마을 오대쌀, 평창 의야지바람마을 눈서리 황태, 홍천 삼생마을 무말랭이 등 강원도 정보화 협동조합이 생산하는 230여 종의 특산물을 자사가 운영하는 자영업자 대상 식자재 전문 쇼핑몰 ‘배민상회’에서 판매할 계획이다.

또한 강원도 대표 특산물을 한데 모아 온라인 판매 기획전이나 프로모션을 공동으로 기획하여 실시하는 등 유통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강원도 정보화 협동조합 한상열 회장은 협약식에서 “배민상회를 통한 지역 농산물 판매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강원도 농가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우아한형제들 윤현준 부사장은 “이번 MOU는 배민상회를 이용하는 자영업자 고객에게 좋은 품질의 강원도 특산물을 제공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국내 각 지역의 우수한 식자재를 배민상회를 통해 지속적으로 소개하여 지역 생산자의 소득 증대를 돕고, 제품을 구매하는 자영업자 고객들도 만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강원도 정보화 협동조합은 지역에서 재배, 생산하는 우수 특산물을 알리고 판로 개척을 지원하는 단체로, 현재 강원도 내 17개 시군, 50여 개 마을이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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