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신문 윤효규 기자] 인터넷신문위원회(위원장 방재홍)가 저널리즘 특강을 개최한다. 주제는 '멀티미디어를 활용한 뉴스콘텐츠 차별화 전략'이다.
이번 특강은 오는 29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한국언론진흥재단 미디어교육원에서 진행된다. 이수동 인포그래픽 대표가 강사로 참여해 인포그래픽과 동영상 등을 활용해 뉴스콘텐츠를 제작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위원회 관계자는 "실습위주의 강의를 준비했다.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대한 인사이트와 실무지식 습득을 동시에 꾀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특강 이후에는 인터넷신문 윤리와 자율심의 사례에 관한 강의가 이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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