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신문 윤효규 기자] 금요일인 오늘(10일)은 전국이 흐린 가운데 비가 내리겠다.
민간기상기업 케이웨더는 전국이 장마전선의 영향을 받다가 벗어나겠다며 이같이 예보했다.
서울과 경기, 강원도, 충청북도, 경상도를 중심으로 비가 내리다가 오후에 대부분 그치겠고, 강원영동은 내일 새벽까지 비가 이어지겠다.
예상강수량은 경상도가 30mm에서 80mm(많은 곳 100mm 이상), 충북과 강원영서가 10mm에서 40mm, 서울과 경기가 5mm에서 30mm다. 강원영동과 경상해안, 지리산 부근에는 60mm에서 120mm(많은 곳 100mm 이상)의 비가 내리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상 20도에서 25도 낮 최고기온은 22도에서 28도의 분포를 보이겠다.
미세먼지는 세계보건기구 권고 기준과 환경부 기준에 따르면 ‘좋음’에서 ‘보통’이다.
오는 12일 남부지방을 시작으로 13일 전국에 비가 내리겠고, 14일에 그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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