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신문 윤효규 기자] 목요일인 오늘(2일)은 전국이 구름이 많은 가운데 일부 지역에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민간기상기업 케이웨더는 전국이 서해상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다며 이같이 예보했다.
충청과 전라내륙에는 오후에서 밤사이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예상강수량은 5mm에서 30mm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상 17도에서 21도, 낮 최고기온은 24도에서 30도의 분포를 보이겠다.
미세먼지는 세계보건기구 권고 기준에 따르면 서울과 경기는 오전에 ‘나쁨’, 오후에 ‘보통’이며 그 밖의 전국은 ‘보통’이다.
한편,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내일 제주와 남해안에 비가 내리겠고, 오는 5일과 6일에는 전남과 경남, 제주도에 비가 오겠다. 제주도에 내리는 비는 7일까지 이어지겠다.
저작권자 © 독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