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신문 윤효규 기자] 수요일인 오늘(1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일부 지역에 비가 내리겠다.
민간기상기업 케이웨더는 전국이 동해상에 위치한 저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벗어나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다며 이같이 예보했다.
서울과 경기, 강원, 충청, 전북, 경북은 비가 내리다가 그치겠고, 강원영서와 경북북부내륙은 대기불안정으로 오후 한때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중부, 경북북부, 울릉도, 독도의 예상강수량은 5mm에서 20mm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상 17도에서 20도, 낮 최고기온은 23도에서 29도의 분포를 보이겠다.
미세먼지는 세계보건기구 권고 기준에 따르면 전국이 ‘좋음’에서 ‘보통’ 사이다.
한편,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오는 3일은 제주도와 남해안에, 5일은 전남과 경남, 제주도에, 6일은 남부지방에 비가 내리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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