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아한형제들, 외식업 소상공인 경쟁력 강화 나선다
우아한형제들, 외식업 소상공인 경쟁력 강화 나선다
  • 김승일 기자
  • 승인 2020.06.23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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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2일 서울 송파구 배민아카데미에서 열린 '외식업 소상공인 전문교육을 위한 업무협약식'에서 기념촬영하는 백선웅 우아한청년들 이사(오른쪽)와 김찬호 CJ푸드빌 상무.

[독서신문 김승일 기자] 배달앱 ‘배달의민족’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이 CJ의 외식서비스 기업 CJ푸드빌과 손잡고 외식업 자영업자 경쟁력 높이기에 나선다.

우아한형제들은 지난 22일 서울 송파구 배민아카데미에서 백선웅 우아한형제들 이사, 김찬호 CJ푸드빌 상무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CJ푸드빌과 외식업 자영업자 장사 자생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우아한형제들 측은 “이번 업무협약은 체계적인 매장·주방 관리, 메뉴 실습 교육 등 매장 운영 노하우를 제공해 골목식당들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체결됐다”며 “우아한형제들은 CJ푸드빌의 업소 관리 노하우, 매장 운영 노하우, 메뉴 실습 프로그램 등 세 가지 주제의 교육 프로그램을 올 하반기부터 배민아카데미를 통해 온·오프라인으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협약에 따라 프랜차이즈 매장 운영 노하우를 지닌 CJ푸드빌 아카데미의 전문적인 매장 관리 프로세스, 위생 안전, 식재료 관리 방법과 직원 육성 관리 가이드가 오프라인 교육으로 제공된다. 또한, 우아한형제들은 CJ푸드빌 소속 전문가와 함께 배민아카데미에서 메뉴 교육 및 외식 비즈니스 효율화를 위한 실습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해당 교육은 배민아카데미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누구나 수강할 수 있다. 온라인 교육은 오는 올해 하반기 공식 오픈 이후 수강이 가능하다.

우아한형제들 백선웅 이사는 “작은 가게일수록 차별화된 메뉴와 관리 노하우가 중요하다는 인식에서 이번 협력을 체결하게 됐다”며 “배민아카데미에서 제공하는 교육이 골목식당의 경쟁력 강화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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