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신문 윤효규 기자] 월요일인 오늘(15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이 맑은 가운데 낮 최고기온이 34도까지 오르는 곳이 있겠다.
민간기상기업 케이웨더는 전국이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다며 이같이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상 15도에서 24도, 낮 최고기온은 24도에서 34도의 분포를 보이겠다.
폭염특보가 발효된 강원동해안과 일부 경북내륙에는 낮 기온이 33도 이상 오르고, 일부지역에서는 체감온도가 33도 내외로 매우 덥고 습도도 높겠으니 건강관리와 농업, 축산업, 산업 등의 피해가 없도록 각별히 유의해야겠다.
미세먼지는 환경부 기준과 세계보건기구 권고 기준에 따르면 전국이 ‘좋음’에서 ‘보통’ 사이다.
오는 17일에는 남부지방과 제주도, 18일에는 충청이남, 19일에는 남부지방과 제주도에 비가 내리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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