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신문 윤효규 기자] 목요일인 오늘(4일)은 일부지역의 낮 기온이 35도까지 오르는 등 기온이 높겠다.
민간기상기업 케이웨더는 전국이 서해남부해상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다며 이같이 예보했다.
낮 최고기온은 영상 22도에서 35도의 분포를 보이겠다. 일부 경상내륙에는 폭염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내일까지 낮 기온이 어제보다 높겠다. 내륙지역은 30도 이상, 경상내륙은 33도 이상 오르며 매우 덥겠다.
미세먼지는 세계보건기구 권고 기준에 따르면 서울과 경기는 오전에 ‘보통’, 오후에 ‘나쁨’이며 강원은 오전에 ‘한때 나쁨’, 오후에 ‘보통’이다. 그 밖의 전국은 ‘보통’이다.
오는 6일에는 남부내륙을 중심으로 오후에 소나기가 내리겠고, 9일에는 제주도가 점차 흐려져 비가 내리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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