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무례한 시대를 품위 있게 건너는 법』
[신간] 『무례한 시대를 품위 있게 건너는 법』
  • 서믿음 기자
  • 승인 2020.05.27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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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위의 사전적 의미는 '사람이 갖춰야 할 위엄이나 기품'이다. 언뜻 예절, 매너, 에티켓 등으로 생각되기 마련인데, 그 의미가 모호한 것이 사실. 또 사람마다 생각하는 품위의 기준이 달라 유대인 대학살을 주도한 나치 친위대 하인리히 힘러는 "이 인간 동물들을 대할 때에도 관대하고 품위 있는 자세로 임할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 과연 품위란 무엇인가?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저널리스트인 저자는 역사 속 인물들이 남긴 철학적 사유와 문학 작품, 주변의 사건·사고, 온라인 가상 공간에서 벌어지는 일들 속에서 진정한 품위의 의미와 추구해야할 이상을 짚어본다. 

■ 무례한 시대를 품위 있게 건너는 법
악셀 하케 지음 | 장윤경 옮김 | 쌤앤파커스 펴냄│256쪽│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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