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사를 둘러싼 학생, 학부모, 관리자, 동료, 교권 등 다섯 가지 영역 안에서 교사가 어떤 어려움을 겪고 있는지 공감하고, 그 어려움을 함께 이겨 내기 위한 다양한 솔루션이 담겨 있다. 저자들은 오랜 교직 생활을 통해 다양한 시행착오를 겪으며 경험을 쌓아왔으며, ‘어떻게 힘든 교사를 위로할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학교 구성원이 서로를 믿고 기다려 주는 사회적 합의를 만들어 낼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학교와 교실이 제 기능을 발휘할 수 있을까?’를 고민하며 다섯 가지 주제를 중심으로 6개월간 매주 치열하게 질문하고 답을 찾아 자신들의 경험과 솔직한 생각을 풀어냈다.
■ 극한직업, 선생님을 부탁해
신건철 외 4인 지음│테크빌교육 펴냄│388쪽│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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