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음악·문화·휴식 있는 도서관 어디?... 문체부 2018~2019 우수 도서관 18곳 선정
지식·음악·문화·휴식 있는 도서관 어디?... 문체부 2018~2019 우수 도서관 18곳 선정
  • 서믿음 기자
  • 승인 2020.05.07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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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환경 영역에서 우수도서관으로 선정된 부산광역시립연산도서관 내 종합자료실 일부. [사진=문화체육관광부]
시설환경 영역에서 우수도서관으로 선정된 부산광역시립연산도서관 내 종합자료실 일부. [사진=문화체육관광부]

[독서신문 서믿음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 이하 문체부)가 전국의 우수 도서관 18곳을 선정해 우수사례 46건이 담긴 사례집을 발간했다. 선정은 2018년과 2019년에 진행된 전국도서관 운영평가(정성평가)를 바탕으로 이뤄졌다.

문체부는 이번 우수사례집을 통해 도서관이 더 이상 조용하고 책만 읽는 곳이 아니라 필요한 정보를 얻고 문화를 향유·체험하며 소통하는 공간으로 진화하고 있는 모습을 공유할 계획이다.

우수 공공도서관 부문에서는 ▲ (도서관경영) 청주시립 오송도서관, 대구광역시립 서부도서관, 서울특별시교육청 강동도서관, 서울특별시교육청 마포평생학습관 ▲ (인적자원) 마포구립 서강도서관, 서울특별시교육청 종로도서관 ▲ (시설환경) 송파글마루도서관, 부산광역시립 연산도서관 ▲ (정보자원) 서울특별시교육청 남산도서관, 구립구산동도서관마을 ▲ (서비스) 대구광역시립 동부도서관, 인천광역시립 수봉도서관의 사례를 수록했다.

▲ 서울특별시교육청 강동도서관에서는 사서들이 거대자료(빅데이터)를 활용해 이용자들의 수요를 예측하고 이를 통해 과학적으로 장서를 관리하며 책을 추천했다. ▲ 청주시립 오송도서관에서는 주민들이 관심 있는 분야를 직접 경험해볼 수 있도록 전문자원봉사단이 돼 시민참여형 ‘사람책 도서관’을 운영했다. ▲ 대구광역시립 서부도서관에서는 지역 아동센터 등 14개 기관과 협력해 저소득 취약층과 다문화가정 아이 등을 위한 ‘한 명의 아이도 놓치지 않는’ 도서관 서비스를 제공했다.

우수 학교도서관 부문에서는 서울금복초등학교와 숭문고등학교, 이포초등학교, 하안북중학교 사례를 볼 수 있다. 이포초등학교에서는 학교도서관을 중심으로 학부모와 지역주민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퇴근길 인문학 연수’를 진행해 책 읽는 문화를 이끌고, 서울금복초등학교에서는 사서교사, 교과교사, 담임교사가 함께 도서관 활용 협력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아이들 스스로 학습하고 질문할 수 있는 교실을 만들었다.

육군 제3공수 특전여단과 육군 제35보병사단 기동대대는 우수 병영도서관 부문에 선정됐다. 육군 제3공수단 특전여단에서는 독서와 휴식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을 만들고 생활관에 책을 비치해 책을 가까이 할 수 있는 생활 밀착형 독성환경을 조성했다.

우수 사례집은 시·도 및 시·도 교육청에 배포할 예정이며 도서관정보정책위원회 누리집과 국가도서관통계에도 등재된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이번 우수사례가 현장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올해는 전국도서관 운영을 평가할 때 정성평가를 강화해 제3차 도서관발전종합계획(2019~2023)의 비전인 ‘우리의 삶을 바꾸는 도서관’이 창의적으로 구현된 현장 사례를 적극적으로 찾아 보급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코로나19의 국가재난상황에서 이용자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다양한 도서배달 서비스(택배·순회문고)와 도서대출 서비스(현관대출·승차대출·스마트도서관 무인대출반납·지역서점 희망도서 바로대출) 등으로 적극 대처한 도서관의 사례도 함께 발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공공도서관 우수사례

■ 「서울특별시교육청 강동도서관」빅데이터 활용한 이용자 수요예측 및 선제적 서비스 제공

강동구 주민이 올해 가장 많이 찾은 책, 한 번도 손길을 주지 않은 책은 무엇일까? 강동구 청소년들이 언제 도서관을 많이 찾으며 어떤 프로그램을 원할까? 서울특별시교육청 강동도서관 사서들은 도서관 거대자료(빅데이터)를 분석하여 과학적인 장서관리와 책 추천(북큐레이션) 등을 추진했다. 강동구민의 10년 간 최다 대출도서 ‘강동애서’, 청소년 진로체험 프로그램 ‘진로브릿지’ 등을 기획하여 좋은 반응을 얻었다.

■ 「청주시립 오송도서관」이용자 눈높이 장서구성, 시민 참여형 “사람책 도서관” 운영

청주시립 오송도서관은 이용자 만족도 결과를 바탕으로 도서관 장서를 구성했다. 동네서점과 연결하여 주 단위 수의계약 발주로 신간도서 및 이용자 희망도서를 신속 입수했고, 점자도서, 큰글자도서와 같은 특수도서 확보, 다문화사회의 이해와 소통을 위한 원어자료 구입 등으로 이용자 만족도를 높였다. 또한 상담(멘토링), 공연, 강연 등 지역 전문자원봉사자로 구성된 시민참여형 ‘사람책 도서관’ 운영으로 지역의 주제분야 지망생들에게 경험의 장을 제공했고 지역주민이 소통하는 마을공동체문화 조성에 기여했다.

■ 「서울특별시교육청 마포평생학습관」주민 일상 속 예술 학습을 위한 특화도서관

마포평생학습관이 위치한 지역은 홍익대, 홍익디자인고 등 미술, 디자인 관련 학교들이 인접해 있을 뿐 아니라 홍대거리 등 미술, 디자인 주제 자료이용 수요가 높은 지역이다. 지역특성에 맞는 양질의 미술·디자인 특화자료를 수집하고, 미술 주제전문사서 정보서비스 제공, 학습동아리, 갤러리 운영, 북큐레이션 등 미술특화 공간으로 ‘도서관 속 미술·디자인’, 창의 학습공간으로 ‘다온의 숲’ 운영 등 지역주민을 위한 예술 특화서비스를 창의적으로 구현했다.

■ 「대구광역시립 서부도서관」“한 명의 아이도 놓치지 않기 위해” 서구마을공동체, 협력 프로그램

“아동센터 어린이들은 형편상 부모님과 함께 도서관을 방문하는 기회를 갖기 어려워요. 체계적인 책읽기 프로그램으로 아이들이 좋은 책도 많이 읽고 다양한 체험을 해서 참 좋아했어요.” 대구광역시립 서부도서관과 함께 프로그램을 진행했던 대구 내당지역 아동센터 관계자 인터뷰 내용이다. 저소득층 취약계층 아이, 다문화 가정 아이 등 ‘한 명의 아이도 놓치지 않는’ 도서관 서비스를 위해 대구광역시립 서부도서관은 청소년 지원센터, 교육지원청, 초등학교, 아동센터 등 서구마을 공동체 14개 기관과 협력해 다채로운 독서문화 서비스를 제공했다.

■ 「서울특별시교육청 종로도서관」사서 학습커뮤니티 『서촌사서보감』

1920년대 세워진 종로도서관은 소장가치가 높은 등록 문화재와 고지도, 일제강점기 자료 등 특별한 관리를 요하는 자료를 다수 소장하고 있다. 종로도서관 사서들은 자체적으로 학습동아리(커뮤니티)를 구성하여 보존가치가 있는 자료를 선별하기 위한 기준을 마련하고, 이용가치가 없는 폐기도서 선별기준을 작성하는 등 서울시교육청 도서관의 표준화된 장서관리 지침을 마련했다. 보존도서를 무작위로 폐기하지 않게 시스템화 하여 장서의 질을 높였으며, 학습동아리(커뮤니티) 뿐 아니라 문학동아리, 독서회, 서초문화탐방 등 다양한 사서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 「마포구립서강도서관」 ’사.서.업(UP).‘ 프로젝트, 직원 역량개발 프로그램

도서관은 정보를 제공할 뿐 아니라 복합문화공간으로 지역의 중심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마포구립서강도서관은 직원 역량개발을 위한 장기적인 계획을 수립하고 문화예술기획자로서 역량 제고를 위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6개월간 예술인들과 함께 다양한 특화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예술적 감수성과 기획력을 갖춘 사서로 성장하도록 지원했다. 또한 제4차 산업혁명 시대 대응 직원 역량강화 프로그램으로 ’4차 산업혁명과 도서관, 그리고 사서‘ ’사서, 지식 큐레이터로 업그레이드‘를 운영했다. 변화의 시대 미래도서관을 이해하고, 지역정보 분석을 통한 지식 큐레이터 능력 배양 등 내실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부산광역시립연산도서관」인문·감성적인 도서관으로 복합문화 공간 조성

1987년 개관한 부산광역시립 연산도서관은 30년이 경과 된 노후시설로 인한 이용불편 및 만성적인 자료소장 공간부족문제로 개보수가 시급한 상황이었다. 2018년 문화체육관광부 재단장(리모델링) 지원도서관으로 선정되어 ‘인문·감성적인 머무르고 싶은 도서관’ 구현을 목표로 재단장(리모델링)을 추진했다. 자료 대출과 반납, 회원증 발급, 안내 등 모든 서비스를 한곳에서 하는 통합 데스크 시스템을 구축하고, 자료 접근성을 높인 가족단위 독서문화 공간을 확충하고, 주민생활 지원 및 동아리(커뮤니티) 활성화를 위한 복합문화 공간을 조성했다. 재단장으로 인문·감성적인 도서관으로 변화됨에 따라 지역 주민 만족도는 급상승했다.

■「송파글마루도서관」이용자 요구를 반영한 도서관 속 “물빛정원” 조성

송파글마루도서관은 오랫동안 방치된 비위생적 습지 환경을 야외 휴게 공간으로 탈바꿈 해 위생과 안정성을 강화시켰다. “물빛정원” 조성으로 휴게 좌석을 확보하고, 도서관 앞마당 나무 식재 제거로 입구까지 응급차량 및 소방차의 출입도 가능하게 하여, 미관 개선과 안전성까지 확보하는 등 이용자의 요구를 반영한 야외 휴게 공간을 마련했다. 공간별 담당자를 지정하고, 스마트폰 체크업 시스템을 도입 시설물과 환경 점검·예방을 실시해 깨끗하고 안전한 그리고 불편 없는 도서관을 이용자에게 제공하고자 노력했다.

■「구립구산동도서관마을」독립출판물 서가, 마을자료 수집, 만화자료실 운영

구립구산동도서관마을은 다양한 출판문화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지역서점과 협력하여 독립출판물 서가를 운영했다. 연 2회 독립출판서점을 방문해 자료를 직접 구입하는 등 독립출판물 수집, 전시 등 다양한 활동으로 독립출판물을 이슈화하고 독립출판물에 대한 이용자 인식을 확장하는데 기여했다. 주민예술모임과 연계해 주민 참여 프로그램을 공동기획, 마을자료 수집, 만화자료를 수집하고 만화자료실을 운영하는 등 주민이 참여하는 도서관, 편안한 문화 공간으로 도서관 운영을 활성화했다.

■「서울특별시교육청 남산도서관」한국문학 특화자료관 운영

남산도서관은 1922년 경성부립도서관(남산도서관 전신)으로 설립돼 연구 가치가 있는 한국 고전문학 자료를 다량 소장하고 있다. 남산도서관은 한국문학 특화자료관 이용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 자료수집, 다양한 한국문학자료를 한 곳에서 이용할 수 있는 ‘One-Stop service’ 제공, 한국문학 ‘초판본 소장도서 목록’ 개발 및 배포, 한국문학 기획전시 등을 진행했다. 특히 한국문학 기획전시관 북큐레이션은 특화자료 안내자 역할을 수행하여 전시관람 후 한국문학자료관 이용자 수 증가 효과를 냈고 공공도서관 특화서비스 모델을 제시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인천광역시립 수봉도서관」도서관에서 지역주민과 함께 만드는 정보소외계층을 위한 창작콘텐츠

수봉도서관은 지역주민과 함께 소외계층을 위한 콘텐츠를 창작하고 이를 묵점자 도서, 영상/소리파일 등 대체자료로 제작하여 배포했다. 시나리오, 삽화, 음성녹음 등 수봉도서관 낭독동아리 ‘낭랑클럽’ 회원들과 옥련여자고등학교 미술부의 재능기부로 창작콘텐츠가 제작됐다. 창작콘텐츠는 국립중앙도서관에 납본됐고 지역 미디어 센터(NIB 방송)를 통해서도 방송됐다. 신규 창작콘텐츠 제작물인 ‘나는 소리입니다’ ‘일상의 쉼표’ 등 도서관과 동아리 회원 간의 독자적이고 고유한 스토리텔링을 통해 지역사회 정보소외계층에 대한 정보서비스를 확대했다.

■「대구광역시립 동부도서관」다문화어울림 서비스 제공

대구광역시립 동부도서관은 다문화 가정이 증가됨에 따라 이들의 지역사회 안정적 정착을 위한 도서관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펼쳐왔다. 상호 문화이해 프로그램, 국내 적응 프로그램, 다문화과정·학생 지원프로그램 총 16개 프로그램에 4,000여명이 참여했다. 도서관, 학교, 가정, 유관기관과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한글, 한국어 교육, 문화체험 등의 다양한 다문화서비스를 제공해 문화적 차이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문화 풍토 조성에 힘썼다.

# 학교도서관 우수사례

■ 「이포초등학교」함께 읽고, 함께 성장하는 교육공동체 독서프로그램

이포초등학교는 학생, 교사, 학부모 등 교육 주체 모두가 참여하는 독서수업, 프로젝트 수업 등 다양한 독서교육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학생 수준별 독서교육을 위해 교직원을 위한 사서교사 독서연수 실시, 각 학년별 발달상황에 맞는 독서 토론 논술 수업 강화 등 독서활동 프로그램도 개발하고 운영했다. 그밖에 학부모 및 지역주민이 참여할 수 있는 ‘퇴근길 인문학 연수’ 등 학교도서관이 중심이 되어 함께 책 읽는 문화를 조성했다.

■ 「하안북중학교」교육과정과 함께하는 독서교육

하안북중학교는 독서습관 형성, 독서시간 확보와 균형 잡힌 독서가 이뤄 질 수 있도록 교육과정과 연계한 독서·인문교양교육을 추진했다. 자유학년제 ‘진로독서’ 프로그램, 국어과 ‘시가 내게로 왔다’, 사회과 ‘여행컬러북 만들기’ 프로그램 등 다양한 교과연계 독서교육이 실행됐다. 그밖에 교사, 학생, 학부모가 모두 참여하는 동아리와 함께 하는 공동체 독서프로그램, 방학 중 독서교실 운영 등 꾸준하고 지속적인 독서문화프로그램 추진으로 독서분위기를 조성했다.

■ 「서울금복초등학교」‘배움’ 질문이 있는 교실

서울금복초등하교는 사서교사, 교과교사, 담임교사가 함께한 도서관 활용 수업, 교과연계독서수업, 협력수업 등 다양한 학교도서관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아이들이 스스로 학습하고 질문할 수 있는 ‘배움’ 질문이 있는 교실을 만들었다. 그 밖에 학부모와 함께하는 독서하브루타 수업, 학부모 연수, 독서동아리 활동을 지원했였고, 세계 책의 날(4.23) 프로그램 ‘독서수업시간’, 방학 중 프로그램 ‘그림책 퍼즐놀이’, 연중 프로그램 ‘독서 600운동’ 등 다채로운 행사를 운영해 아이들이 도서관과 친숙해질 수 있도록 노력했다.

■ 「숭문고등학교」정규 수업을 통한 도서관 교육 활성화

숭문고등학교는 학교교육계획에 의거한 도서관 이용 교육, 독서 교육, 정보 활용교육을 아우르는 ‘사서교사와 함께 하는 행복한 독서수업 독서포트폴리오’를 1학년 전체 정규수업으로 진행했다. 학생들은 연간 독서계획을 세우고 책읽기와 독후 활동을 통해 자연스럽게 독서 습관을 체득했다. 그 외에 진로독서 동아리, 독서프레젠테이션 발표회, 지역 내 영광시각장애인 모바일점자도서관과 협력하여 시각 장애인들을 위한 도서 입력 봉사활동 등 책과 연계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했다.

# 병영도서관 우수사례

■ 「육군 제35보병사단 기동대대」서평 쓰고, 책 읽는

‘사랑하는 아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도서’ 육군 제35보병사단 기동대대의 독서권장 프로그램이다. 기동대대는 중대별로 42.195㎞ 독서 마라톤도 한다. 1페이지 당 10m, 서평은 1km 육군 제35보병사단은 책과 함께 달린다. 그 밖에 도서관 환경 개선, 병영도서관 담당자 교육 등을 통해 독서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 「육군 제3공수 특전여단」“책 읽는 병영 만들기” 상급부대 및 단체 연계 추진

독서환경 조성을 위해 독서와 휴식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을 조성했다. 상급 부대 및 단체와 연계한 ‘책 읽는 병영 만들기’ 프로그램을 운영했고 ‘생활관 리틀 라이브러리’ 독서운동으로 생활관에 책을 비치하여 책을 가까이 할 수 있는 생활 밀착형 독서환경을 조성했다. 또한 독서량 만큼 일정금액을 기부해 금액만큼 책으로 교환 후 단체 및 저소득가구에 기부하는 ‘기부리딩 기부리더’ 운동을 시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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