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신문 윤효규 기자] 목요일인 오늘(7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고 낮 기온이 27도까지 오르겠다.
민간기상기업 케이웨더는 전국이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차차 그 가장자리에 들겠다며 이같이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상 9도에서 14도, 낮 최고기온은 18도에서 27도의 분포를 보이겠다.
미세먼지는 환경부 기준과 세계보건기구 권고 기준에 따르면 전국이 ‘좋음’에서 ‘보통’ 사이다.
경기북부와 강원영서중북부, 강원영동에는 건조특보가 발효되는 등 내일까지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으니 산불 등 각종 화재 예방에 유의해야겠다.
기압골의 영향으로 오는 8일 서쪽지역부터 비가 시작돼 9일은 전국에 비가 내리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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