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신문 윤효규 기자] 수요일인 오늘(6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낮 기온이 30도까지 오르겠다.
민간기상기업 케이웨더는 전국이 중국 북부지방에서 남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다며 이같이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상 9도에서 16도, 낮 최고기온은 18도에서 30도의 분포를 보이겠다.
미세먼지는 세계보건기구 권고 기준에 따르면 광주는 오전에 ‘나쁨’, 오후에 ‘보통’이며 그 밖의 전국은 ‘보통’이다.
경기북부와 강원영서북부, 강원영동은 건조특보가 발효되는 등 내일까지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으니 산불 등 화재예방에 유의해야겠다.
한편, 기압골의 영향으로 오는 8일 강원영동을 제외한 전국에 비가 시작돼 9일은 전국에 비가 내리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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