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14만부 이상 판매된 그림도감. '책장이 아닌 식탁 위에 두는 책’이라는 별명이 붙었으며, 음식을 통해 섭취하는 영양소가 어떻게 우리 몸에서 일하는지, 영향소의 역할이 어떻게 몸에 드러나게 되는지, 그 전 과정을 귀여운 캐릭터를 통해 흥미롭게 보여준다. 책은 또한 어린이들에게 왜 골고루, 적당히 먹어야 하는지를 과학적이고 체계적으로 알려주며 어린이들의 평소 식생활과 몸의 발달에 관여할 수 있다.
■ 영양소
이토 미쓰루 지음│정인영 옮김│다산어린이 펴냄│80쪽│12,000원
저작권자 © 독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