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신문 윤효규 기자] 인터넷신문위원회(위원장 방재홍, 이하 인신위)가 구글뉴스이니셔티브(GNI)와 공동으로 진행하는 교육 프로그램의 첫 번째 시간에 ‘구글 어스를 통한 스토리텔링 혁신’을 주제로 온라인 화상강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첫 번째 시간의 주제는 이성규 티칭펠로우(teaching fellow)의 강의로 진행된다. 특히 구글의 지도서비스인 ‘구글 어스’의 다양한 기능에 대한 소개와 함께 이를 활용해 기사를 스토리텔링하는 방법을 다룰 예정이다.
인신위 관계자는 “올해 자율심의 참여매체를 대상으로 다양한 오프라인 교육 활동을 준비했으나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동참으로 보류한 상태”라며 “우선 온라인으로 제공되는 화상강의를 시작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번 인신위의 화상강의 참여신청은 28일(화)까지 인신위 사무처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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