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신문 윤효규 기자] 세계 책의 날인 오늘(23일)은 전국이 가끔 구름이 많고 기온이 평년보다 낮겠다.
민간기상기업 케이웨더는 전국이 중국 상해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다며 이같이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상 1도에서 10도, 낮 최고기온은 8도에서 17도의 분포를 보이겠다.
미세먼지는 세계보건기구와 환경부 기준에 따르면 전국이 ‘좋음’에서 ‘보통’ 사이다.
동해먼바다 및 제주남쪽먼바다를 중심으로 풍랑특보가 발효되는 등 내일까지 풍랑특보가 확대될 수 있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유의해야겠다.
오는 25일 경기동부,강원영서는 오후에 대기가 불안정해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고, 기압골의 영향으로 오는 27일에는 전라남도, 경상남도, 제주도에 비가 내리겠다. 동풍의 영향으로 오는 26일에는 강원영동에 비가 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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