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신문 윤효규 기자] 제907회 로또당첨번호가 공개된 가운데 당첨지역이 관심을 받고 있다.
나눔로또를 판매하는 동행복권 측은 18일 제907회 로또복권 추첨 결과를 발표했다. 당첨번호는 '21, 27, 29, 38, 40, 44'이며, 2등 보너스 번호는 '37'이다.
1등 당첨지역은 ◇자동 ▲서울 구로구 구로동 ▲세종 금남면 용포리 ▲경기 고양시 덕양구 신원동 ▲경기 수원시 영통구 원천동 ▲충남 천안시 동남구 신부동 ▲전북 전주시 덕진구 인후동1가 ◇수동 ▲전북 익산시 부송동이다.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7명으로 31억6,505만원씩,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를 맞힌 2등은 67명으로 5,511만원씩, 당첨번호 5개를 맞힌 3등은 2,300명으로 160만원씩 받는다.
당첨번호 4개를 맞힌 4등(고정 당첨금 5만원)은 11만2,189명, 당첨번호 3개가 일치한 5등(고정 당첨금 5,000원)은 190만3,128명이다.
한편, 나눔로또 당첨금은 지급개시일로부터 1년 이내에 수령해야 한다. 마지막 날이 휴일이면 다음 영업일까지 지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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