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임시회의 소집, 긴급재난지원금 지급 이뤄지나
국회 임시회의 소집, 긴급재난지원금 지급 이뤄지나
  • 방은주 기자
  • 승인 2020.04.14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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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신문 방은주 기자] 국회는 제21대 총선이 끝난 16일부터 국가 재난 극복을 위한 긴급재난지원금 지급을 추진하는 국회 임시회의를 연다.

문희상 국회의장은 “더불어민주당, 미래통합당, 민생당이 임시국회 소집 요구안을 지난 13일 공동으로 제출함에 따라 16일 오후 2시 국회의사당에서 집회를 공고한다”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 미래통합당 심재철 원내대표, 민생당 장정숙 원내대표는 국회에서 만나 임시국회를 열기로 합의 후, 원내 대표 외 의원 229인의 이름으로 국회 소집 요구서를 문희상 국회의장에게 제출했다.

이들은 임시국회소집요구서를 제출하고, 코로나19와 관련한 추가경정예산 지급, n번방 후속 입법 등의 현안을 해결할 계획이다. 더불어민주당은 이번 임시국회를 통해 4월 내에 긴급재난지원 추경을 처리하고 n번방과 관련한 시급한 법안 처리를 추진할 방침이다. 미래통합당은 긴급재난지원금 임시국회 소집 필요성에 대해 찬성하지만 빚내는 추가경정예산이 아닌 국민 부담을 덜어주는 방향으로 정부 대응을 촉구했다.

이와 관련 14일 국회 본청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더불어시민당 합동선거대책회의에서 이해찬 상임선대위원장은 “약속했던 긴급재난지원금 100% 지급을 위해 선거 다음 날 임시 국회 소집을 요구했다”며 “민주당은 선거가 끝나자마자 다시 코로나19와의 전쟁, 경제 위기와의 대응 전쟁에 돌입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인영 공동선대위원장도 정부가 제출하는 추가경정예산안을 곧바로 착실하게 심의해서 모든 국민에게 긴급재난지원금이 지급되도록 신속하게 추진하겠다”며 “세출 조정과 여타의 모든 수단 등을 열어놓고 재원 조달 방안을 비롯해서 다른 야당들과도 허심탄회하고 논의하고 또 경청하겠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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