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신문 윤효규 기자] 화요일인 오늘(14일)은 전국이 맑고 포근한 날씨를 보이겠다.
민간기상기업 케이웨더는 전국이 중국 상해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다며 이같이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상 1도에서 8도, 낮 최고기온은 16도에서 24도의 분포를 보이겠다.
미세먼지는 환경부 기준에 따르면 오전에 전국이 ‘좋음’에서 ‘보통’ 사이, 오후에는 서울과 경기, 강원영서, 충청, 전북은 ‘나쁨’, 그 밖의 전국은 ‘좋음’에서 ‘보통’ 사이다.
서울과 경기, 충청북부, 강원영서남부는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고, 그 밖의 강원도와 충북, 경상내륙도 대기가 차차 건조해지겠으니 산불 등 화재 예방에 유의해야겠다.
한편, 기압골의 영향으로 오는 17일과 18일은 전국에 비가 내리겠고, 19일은 남부지방에 비가 내리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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