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대폼장] 인공지능의 미래를 이끄는 21가지 혁신 기술 『인공지능의 현재와 미래』
[지대폼장] 인공지능의 미래를 이끄는 21가지 혁신 기술 『인공지능의 현재와 미래』
  • 전진호 기자
  • 승인 2020.04.07 11: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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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신문 전진호 기자] 오늘날 세계 각국의 도시는 지속 가능한 발전에 있어서 많은 어려움에 직면해 있다. 만약 기술이 한 단계 더 혁신적으로 발전하지 않는다면 인류는 심각한 위기를 맞을 수도 있다. 하지만 이러한 위기는 또 다른 기회를 가져다줬다. 바로 인터넷과 데이터, 컴퓨팅 기반의 기계지능이 도시의 발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수많은 고질적이고 심각한 문제를 해결해줬다. 그 대표적인 예가 교통문제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기계지능과 같은 신기술이 점점 더 성숙해지고 스마트산업도 급성장할 수 있었다. 이것이 바로 내가 온 힘을 다해 도시대뇌를 추진하는 이유다.<33쪽>

최근 인공지능(AI) 기술이 급속히 발전하면서 지문 기술에도 일대 혁신이 일어났다. 특징을 조합해 지문의 이미지를 추상화해 묘사하는 기존의 지문 대조 작업에서는 일부 은폐된 층을 포함한 얕은 층을 인식하기 위해서는 많은 경험적 지식에 의존해야 했다. 그러나 컴퓨터는 지문을 보통의 이미지로 인식하며 전체적 요소 특징, 천연의 층별 구조에 대한 심층학습 훈련을 통해 이를 바탕으로 화소, 선의 모양에서부터 무늬와 이미지까지 그리고 다시 부분에서 전체까지 비교해 식별해낸다.<82~83쪽>

인류의 진화는 기술의 진화와 함께할 것이다. 즉, 기술의 진화가 빨라지면 우리 자신의 진화도 빨라질 것이다. 기계가 어느 일순간 인간을 뛰어넘는다기보다는 인간과 기계가 점차 하나가 돼가는 것이라 할 수 있지 않을까? 미래에 기계와 인간이 융합된 세계를 상상해보자. 집을 나설 때마다 우리는 무슨 생각을 하는가? ‘열쇠는 가방에 잘 넣었을까? 지갑은 챙겼나? 가장 중요한 건 핸드폰이니까 절대 잊지 말아야지’라고 많은 것을 확인한다. 하지만 미래에는 열쇠도, 지갑도, 카드도 필요 없다. 그냥 얼굴만 들고 다니면 된다. 왜냐하면 우리가 어디에 가든 항상 ‘기계의 눈’이 묵묵히 우리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기 때문이다.<141~142쪽>

사실 인간과 동물의 가장 큰 차이점은 인간이 도구를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다. 선사 시대 때 인간은 돌과 뼈 등을 이용해 도구를 만들어 생활했다. 현대 사회에 사용되는 다양한 도구는 우리 삶의 질을 높여준다. 로봇도 사실 하나의 도구이지만, 다만 다양한 기능을 갖고 있고, 심지어 지능을 가진 도구다. 따라서 로봇은 인간의 친구다. 로봇이 힘들고 지루하고 심지어 위험한 작업환경에서 인간을 대신해 일함으로써 인간의 노동 강도를 줄여주고 생산성은 높여줘 인간은 안전과 건강을 보장받을 수 있다.<207~208쪽>

『인공지능의 현재와 미래』
나는 미래다 방송제작팀 지음│보아스 펴냄│384쪽│19,500원

* 지대폼장은 지적 대화를 위한 폼나는 문장이라는 뜻으로 책 내용 중 재미있거나 유익한 문장을 골라 소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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