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라 트라비아타』
[신간] 『라 트라비아타』
  • 김승일 기자
  • 승인 2020.04.04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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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의 부조리와 비합리적인 현실을 꼬집는 작품을 쓴 프랑스의 작가 뒤마 피스의 자전적 소설로, 사랑의 위대함으로 모든 것을 극복한 이야기가 아닌, 사랑의 위대함으로 모든 것을 희생한 이야기다. 뒤마는 동백꽃을 유독 좋아하던 마리 뒤플레시스라는 여인을 떠올리며 이 소설을 썼다고 전해진다. 이 소설은 희곡으로 각색돼 연극 무대에 오르며 소설보다 더 큰 인기를 누리며 사실주의적인 새로운 근대극의 태동을 알렸다. 한편, 뒤마 피스의 아버지는 『몽테크리스토 백작』 『삼총사』 등으로 대중적 인기를 얻은 작가 알렉상드르 뒤마다. 문학평론가이자 불문학자로서 한국문학번역원 원장을 역임한 진형준 교수의 세계문학 컬렉션 시리즈다.   

■ 라 트라비아타
알렉상드르 뒤마 피스 지음│진형준 옮김│살림 펴냄│228쪽│11,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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